[엔와이댄스] 2017년 스매쉬 배틀 뜨거웠던 현장 공개~!
엔와이댄스에서 매년 진행되는 스매쉬 올스타일 배틀이
지난 4월1일에 엔와이댄스학원 송파점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참가팀만 무려 70여팀~! 올스타일 배틀이어서 힙합, 비보이, 팝핀, 왁킹, 크럼프, 하우스 등등
평소에 보기 힘든 모든 장르를 볼수있는 시간이었는데요~
70여팀이 참여해서 예선부터 결승까지 진행하는데 무려 4시간이나 스매쉬 배틀이
진행이 되었지만~ 후끈후끈한 열기속에 집중을 하면서 보다보니 어느새
스매쉬 배틀이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ㅋ
스매쉬 배틀 중간중간에 G-FAM과 HIPE-UP의 쇼케이스 공연도 준비가 되어서
스매쉬 배틀의 열기를 더욱더 올려주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G-FAM의 공연이 좋았습니다~ ㅋ
핑크핑크한 의상으로 제 시선을 강탈해 갔습니다~ ^^ ㅋ
그리고 HIPE-UP의 쇼케이스는~ 4~5곡의 노래를 한번에 진행하면서 스토리가
있는 안무를 준비해주셨는데요~ 저는 보면서 한편의 연극공연을 보는줄 알았습니다~ ㅋ
그러고 보니 하이프업에는 선남선녀밖에 없는듯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집중해서 본거 같습니다 ㅋ
그리고 스매쉬 배틀 중간에 예정에 없던 JUDGE쇼도 진행이 되었는데요~
바로 노래가 나오자마자 즉흥적으로 프리스타일을 하시는데 역시… 괜히 JUDGE가 아니었습니다~ ㅋ
이번 스매쉬 JUDGE를 맡아준 RA, IAM1G, J-RONG, JAKPOT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결승은 바디앤소울과 로얄MB팀이 붙었는데 무려 3번의 재대결을 펼칠만큼
박빙의 승부를 펼쳤는데요~ 마지막에 바디앤소울이 초강수를 둔 루틴으로
이번 2017스매쉬의 우승을 차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이렇게 2017년 스매쉬가 끝나고 나니 섭섭한 기분이 들지만
내년에 또다시 찾아올 2018년 스매쉬를 생각하며 힘을내야겠습니다~
(이번 스매쉬에 참여해준 모든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