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의 두 번째 시즌이 지난 8월 15일, 뜨거운 환호 속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현대무용부터, 발레, 댄스 스포츠, 스트리트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춤꾼들이 실력을 겨룬 댄스 배틀의 최종 우승은 

최남미강사님이 속한 블루아이에게 돌아갔습니다.

최종회와 동시에 오픈된 갈라쇼의 얼리버드 티켓 999장은 10분 만에 전석 매진되어버렸고.

일반 티켓 역시 7회 공연 모두 오픈 당일 완판되었다고 하니

댄싱9을 향한, 그리고 댄서들을 향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그만큼 뜨거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최남미강사님이 우승팀인 블루아이와 함께 VOGUE 인터뷰를 진행 했는데요

춤을 시작한 계기부터  방송내내 부각되었던 최남미강사님의 패션센스! 

시즌1때 같은팀의 여은지강사님과의 에피소드, 방송을 통해 느꼈던 점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원문기사

http://www.vogue.co.kr/content/view_01.asp?menu_id=02050200&c_idx=012203010000131

댄싱9 이후 바쁜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최남미 강사님!!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스트릿댄스를 비롯한 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관심이 늘어나는 요즘,

더 많은 댄서들의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모두 화이팅!!!

사진출처 : VOGUE